광주광역시,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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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 개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1.29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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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비 온라인 회의 시스템 구축
사진=광주시
사진=광주시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광주광역시는 29일 광저우, 창즈 등 중국 5개 도시와 화상회의를 열고 교류방안 등을 논의했다.

앞서 광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비해 지난해 비대면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기 위한 온라인 화상회의 시스템을 구축하고 화상회의 계정(ZOOM)을 확보했다.

이날 회의에는 광저우, 우한, 다렌, 창즈, 뤄양 등 중국 5개 도시가 참여했으며, ‘광주형 3대 뉴딜정책’ 소개, 화상회의 정례화, 도시별 주요 정책, 분야별 다양한 교류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특히 광주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 맞는 인공지능, 그린뉴딜 분야에 협력을 제안했다.

장봉주 시 국제협력담당관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도시간 교류에 광주형 3대 뉴딜정책을 접목시켜 중국과 함께 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발굴해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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