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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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 공모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6.22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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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유치원․초등학생 대상…7월16일까지 접수
사진=광주시
사진=광주시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안전에 대한 관심을 일깨우고 생활화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7월16일까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작품을 공모한다.

이번 공모전은 상상화와 포스터 2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 대상은 상상화 부문은 유치원생(어린이집) 및 초등학교 1~3학년생이며, 포스터 부문은 초등학교 4~6학년생이다.

주제는 소방관 활동상, 생활안전사고 예방, 불조심 관련 내용이며, 119와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내용도 가능하다.

작품 규격은 크레용, 색연필, 수채물감을 사용한 8절 도화지(27 × 39㎝)이며 가까운 소방서 예방안전과에 등기우편으로만 접수를 받는다.

시 소방안전본부는 참가자 중 60명을 선정해 광주광역시장상, 광주교육감상 및 소방서장상을 수여할 예정이며, 입상자는 8월20일 시 소방안전본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이번 공모전에서 당선된 우수작은 향후 입상작품 전시회 등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행사와 공익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김영돈 시 방호예방과장은 “제21회 안전광주 그리기 공모전에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안전에 대해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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