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코리아 오승국 기자] 군산시는 (사)한국새농민 전라북도회 군산시회(회장 이순효)가 어려운 이웃을 위한 식품꾸러미 42박스(18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기탁된 성품은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단체 등에 전달될 예정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이순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용기를 줄 수 있는 나눔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아끼지 않고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심에 깊이 감사드리며, 골고루 잘사는 군산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사)한국새농민 전라북도회 군산시회는 농업경영 및 영농기술 보급, 지역농업 발전 선도, 협동조합 및 조직 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며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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