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 군산시 개정면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병찬)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해달라며 라면 56박스를 기탁했다고 24일 밝혔다.
개정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꾸준히 앞장서 노력 하고 있다.
이병찬 주민자치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유난히 추운 겨울인 지금, 이번 나눔으로 인하여 관내 저소득 주민들이 조금이나마 힘을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 실천을 위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김진현 개정면장은“관내 취약계층에게 배부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 실천은 지역사회가 따뜻한 온기를 얻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고 소외계층을 위해 온정의 손길을 내밀어 주어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성금 및 현물 기부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개정면사무소(☎454-7196)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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