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철․김지현 더블유씨피컴퍼니 대표 부부 전남대병원에 기부금 1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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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김지현 더블유씨피컴퍼니 대표 부부 전남대병원에 기부금 1억원 전달
  • 최재훈 기자
  • 승인 2022.01.0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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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철‧김지현 더블유씨피컴퍼니㈜ 대표 부부가 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사진제공 = 전남대학교병원)

[한국뉴스코리아 = 최재훈 기자] 김상철김지현 더블유씨피컴퍼니대표 부부가 전남대학교병원에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전남대학교병원은 지난 4일 행정동 2층 회의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김 대표 부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다.

김상철 대표는 전남대병원이 국내 최고의 국립대병원으로서 미래 의료를 선도하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세계 최고 병원이 되길 바란다며 기부금 1억원을 전달했다.

안영근 전남대병원장은 김 대표 부부는 남다른 관심과 애정으로 전남대병원이 교육·연구·진료에 정진할 수 있도록 헌신적으로 도와주셨다앞으로 지역민 건강증진과 의료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안 병원장은 이어 감사의 뜻을 담아 김 대표 부부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대표 부부가 기탁한 기부금은 전남대병원에서 치료 중인 저소득 환자들의 의료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김 대표 부부는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각각 1억원씩 기부한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부부회원(14)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 2016년 더블유씨피컴퍼니를 설립한 김 대표는 차별화된 전략과 강한 실행력으로 부동산개발 컨설팅은 물론 국제무역, 어패럴, 스마트 헬스케어, IT 콘텐츠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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