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복지회관, 아동원 등 지역 사회복지시설 위문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우체국 행복나눔 봉사단이 지역사회 소외계층 찾아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있다.
목포우체국(국장 강기병) 행복나눔 봉사단은 지난 13일 목포 용해동 소재 목포아동원을 찾아 샴푸,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평소 고마웠던 분들에게 편지를 써서 전달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장성우체국(국장 김선희)도 지난 13일 가정의 달 맞이 효사랑 실천을 위해 와룡복지회관과 삼태경로당을 방문하여 40만원 상당의 전자레인지를 전달하고, 평소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위로하는 말벗봉사를 실시했다.
김선희 국장은 “장성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지난 해 사랑의 밑반찬 배달 등 총 57회 활동으로 562명을 지원하였으며, 올해도 추가 운영비를 교부받아 도시락 배달, 사랑의 집수리, 연탄배달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우체국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뉴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