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 신안군 치안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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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욱 목포해양경찰서장, 신안군 치안현장 점검
  • 최재훈 기자
  • 승인 2022.03.1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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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락철 대비 관내 도서 관광지 연안사고 예방실태 점검 및 근무자 격려
목포해양경찰서장이 가거도출장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목포해양경찰서장이 가거도출장소를 방문하여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사진제공 = 목포해양경찰서)

[한국뉴스코리아 = 최재훈 기자] 이종욱 전남 목포해양경찰서장은 관내 신안군 소재 흑산 파출소 및 가거도 출장소 등을 방문해 주요업무 현황을 보고 받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이종욱 서장은 지난 15일 오전 가거도 출장소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신안군 도서지역 긴급 상황 대응태세 및 인명구조장비, 주요 시설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 복무지침 준수 여부를 점검했다.

또한 가거도 서쪽 47해상에 위치한 서해 최남단 가거초 해양과학기지 항공 순찰을 거쳐 홍도 출장소를 방문, 유람선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했다.

이어서 연안구조정을 이용한 해상순찰과 함께 흑산 파출소 관내 행락철 연 사고 예방실태를 점검하고 흑산도 해경 전용부두 건설 현장을 방문했다.

이 서장은 치안현장 점검과 함께 근무자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노고를 격려하는 한편, 행락철 고립·익수·추락 등 연안사고 예방 및 신속한 사고 대응체계 확립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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