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 다도면, ‘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사업 스타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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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 다도면, ‘다가치·다도맘’ 밑반찬 지원사업 스타트
  • 오순자 기자
  • 승인 2022.05.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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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취약계층 20가구 밑반찬 전달
나주시 다도면 밑반찬 지원사업 기념촬영 모습 (사진제공 = 나주시)

[한국뉴스코리아 = 오순자 기자] 나주시 다도면은 지난해에 이어 결식 우려가 있는 취약계층에 밑반찬을 지원하는 다가치·다도맘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다가치·다도맘은 다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홀몸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구에 올 연말까지 매달 1회 밑반찬을 지원할 계획이다.

밑반찬은 관내 시설·단체·개인 후원금을 활용해 지사협 위원, 맞춤형 복지팀원들이 함께 장만하고 수혜가구에 직접 전달한다.

정동안 민간위원장은 밑반찬 지원은 지난 해 지사협 특화사업 중 만족도가 가장 높았다홀몸 어르신의 끼니 해결과 안부 점검을 통해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조성해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란 다도면장은 쾌적하고 살기 좋은 다도면을 위한 봉사와 나눔, 특화사업 추진에 동참해주는 지사협 위원들께 감사드린다지역민의 복지 증진과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민관 특화사업을 지속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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