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로·특별·내과·외과·기초 등 총 11개 부문 14명 수상
[한국뉴스코리아 = 오승국 기자]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안영근)이 ‘2022년 의학연구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의학연구학술상은 전남대병원을 비롯해 화순전남대병원·빛고을전남대병원·전남대어린이병원·전남대치과병원 그리고 전남대 의과대학·치의학전문대학원 교수들의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고 연구력 향상을 위해 마련된 상으로, 매년 심사위원회의 엄격한 평가를 거쳐 우수 의학연구자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공로·특별·내과·외과·기초·우수연구과제·젊은연구자·최다논문·우수연구비·기술사업화·우수연구원 등 총 11개 부문에서 14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이에 따라 전남대병원은 지난 4일 의생명연구지원센터 1층 대회의실에서 학술상 시상식과 수상 논문 및 연구실적을 발표했다.
이날 안영근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의 연구역량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수상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 며 “의생명연구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수준 높은 연구를 통해 연구중심병원으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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