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야면, ‘큰들마루’착한가게 15호점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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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면, ‘큰들마루’착한가게 15호점 탄생
  • 오순자 기자
  • 승인 2022.05.19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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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대야면 착한가게 '큰들마루' (사진제공 = 군산시)

[한국뉴스코리아  = 오순자 기자] 군산시 대야면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영)가 관내 큰들마루(대표 안귀순)를 방문해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착한 가게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매월 3만원 이상 일정액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부하는 가게를 말한다.

착한가게 가입한 안귀순 대표는 기부금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용된다는 말을 듣고 참여하게 됐다경제적으로 힘든 가운데에도 이웃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극복하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백일성, 정수영 공공위원장은 코로나 19로 가게 운영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위해 착한가게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지역사회 기부문화가 일회성이 아닌 지속성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착한가게 발굴에 힘쓰고, 나눔을 통하여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모인 성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 지원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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