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부터~23일까지.. 순천팔마 종합운동장에서..
[한국뉴스코리아 = 오승국 기자]‘제61회 전라남도 체육대회’가 ‘순천팔마 운동장’에서 열렸다.
지난 20일 대한민국 생태수도 순천에서 20일부터~23일까지 ‘팔마종합운동장’에서 4일간 열린다.
이날 22개 시,군 7000여명의 선수,임원들 입장식에서는 완도군이 1위 입장상을 차지했다.
전라남도 체육대회 출전 선수단은 육상, 축구등 22개 정식종목외 족구, 게이트볼 2개 전시 종목 등 총 24개 종목으로 기량을 펼친다.
이날 개막식 행사는 7000여명의 선수단과 전라남도, 순천시, 체육회, 각 지역민이 참석한 가운데 밸리댄스, 우슈공연, 조이플앙상블 공연으로 개막식이 열렸다.
전라남도 체육대회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대회기 게양, 선수, 심판 선서에 이어 대회를 알리는 성화를 드론으로 점화해 나흘간의 체육체전을 알렸다.
도민화합을 위한 축하 행사는 아이돌가수 에스에프나인과 송가인, 김연자, 장민호 등이 출연해 많은 박수갈채와 함께 불꽃놀이로 개막행사를 장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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