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총동창회 문방진 상임부회장,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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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총동창회 문방진 상임부회장,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 1천만원 기탁
  • 최재훈 기자
  • 승인 2022.06.02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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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총동창회 문방진 상임부회장이 안영근 병원장에게 발전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 = 전남대병원)

[한국뉴스코리아 = 최재훈 기자] 전남대학교총동창회 문방진 상임부회장(법무법인 맥 대표변호사)이 전남대학교병원 발전후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2일 오전 1130분 병원 행정동 2층 접견실에서 안영근 병원장과 문방진 상임부회장을 비롯해 김영민 사무국장, 윤경철 기획조정실장 등 병원 관계자와 최희동 전남대총동창회 수석상임부회장, 강훈열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 문방진 상임부회장은 전남대병원 100년의 미래를 준비하는 새병원 건립에 작은 보탬이 됐으면 한다지역 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에게 항상 최고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남대병원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안영근 병원장은 기탁하신 소중한 발전후원금으로 지역민에게 사랑받고 성장할 수 있는 병원이 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방진 상임부회장은 법무법인 맥 대표변호사로 1993년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했으며 서울지법 북부지원 판사를 시작으로, 서울지방법원·광주지방법원·광주지법 목포지원 부장판사·광주지법 장흥지원장을 거쳐 2014년에 변호사 사무실을 개원했다. 현재 법무법인 맥 대표변호사를 맡고 있으며 광주지방변호사회 이사도 역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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