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연합 모금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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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연합 모금 전개
  • 최재훈 기자
  • 승인 2020.08.05 1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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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사업, 긴급복지 지원, 난방유 지원 등에 사용
담양군청사/사진=담양군
담양군청사/사진=담양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재훈 기자]담양군이 저소득층 이웃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모금 활동에 들어갔다.

담양군복지재단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주고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12월 20일까지 군민, 기업체, 기관 및 단체 등을 대상으로 연합모금 운동을 전개한다.

모금 방법은 복지재단에 직접 방문 또는 계좌에 입금하는 방법이 있으며, 후원금은 법인세법 및 소득세법에 의해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모금액은 저소득층 주거환경개선, 긴급복지(생계·의료 등), 저소득 청소년 지원, 저소득 난방유 지원 사업 등에 사용된다.

강성남 복지재단 이사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소외계층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담양군복지재단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하고 있다”며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모금에 관련된 문의사항은 담양군복지재단으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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