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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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추석 연휴기간 ‘선별진료소 24시간’ 운영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0.09.2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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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보건소, 무안종합병원 선별진료소 운영
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추석 연휴기간인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4일까지 비상방역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코로나19 선별진료소를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연휴기간 감염병 비상대책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함에 따라 고향 방문객과 지역 주민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을경우 곧바로 보건소 상담 등을 통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받으면 된다.

선별진료소는 2개소에서 운영되며, 보건소 선별진료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안종합병원 선별진료소는 24시간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추석 연휴가 재확산의 도화선이 되지 않도록 주요 방역수칙과 선별진료소 운영내용 등을 적극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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