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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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마스크 착용 의무화 지도점검 실시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0.11.13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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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무안군
사진=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13일부터 마스크 착용 의무화에 따른 방역지침을 준수하도록 대대적인 지도점검에 나선다.

13일부터는 유흥주점, 식당, 카페 등 중점관리시설 내에서 대표자, 종사자는 물론 이용자도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하며, 미착용시 과태료 10만원이 부과된다.

군은 방역수칙 준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업소를 대상으로 공문 발송을 완료했으며 알림 문자도 수시로 전송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백신이므로 외출시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 주시기 바란다”며 방역지침 준수를 당부하였다.

한편 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4일간 남악복합주민센터와 승달문화예술회관에서 식품위생 교육을 실시하고 마스크 착용 방역지침 등을 식당 영업주 340여명에게 안내하는 등 코로나19 예방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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