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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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안전한 설 명절 위한 종합대책 추진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1.02.05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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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무안군청사 전경./사진=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설 연휴인 11일부터 14일까지 군민 모두가 따뜻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재난‧재해 대책 ▲코로나19 대응 및 방역 ▲교통대책 ▲주민 생활불편 해소 ▲상수도 안전공급 ▲생활폐기물 수거 ▲소외계층 위문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등 분야별 대책을 마련하고 명절대책 종합상황실 운영에 나선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지역주민 비상 응급진료를 위해 선별진료소와 24시간 비상방역대책반을 운영하여 지역 내 코로나19 유입을 차단하고 각종 상황 발생시 신속대응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연휴기간 봉안시설 성묘객 발열체크와 방역관리를 위해 현장점검반을 운영한다.

김산 군수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들의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마음이 무겁다”며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설 명절을 보내고 민생경제도 살아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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