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군, 지역특화품목 신기술실용화 현장컨설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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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지역특화품목 신기술실용화 현장컨설팅 추진
  • 최재훈 기자
  • 승인 2021.05.1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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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등 소득작목 현장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집중 컨설팅
사진=담양군
사진=담양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재훈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은 ‘2021년 지역특화품목 신기술 실용화 현장 컨설팅’을 4개 작목 중심으로 5월부터 11월 까지 추진한다.

작목별 컨설팅은 품목별 재배기술 등 참가자가 희망한 분야의 이론 및 현장 교육을 통해 농산물의 안정적인 생산 및 농업인 소득 향상에 중점을 두고 있다.

올해 현장컨설팅을 진행하는 품목은 딸기 고설재배, 토경재배의 재배 형태의 현장, 단감, 미니사과, 체리로 총 5개로, 품목별로 2회 이상 작목별 신청 농업인을 대상으로 희망분야에 대한 전문컨설턴트 이론 및 현장컨설팅을 병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소규모 소그룹 단위의 집합교육을 진행하며, 사전 교육장 소독, 손소독제 비치,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교육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 12일 추진한 컨설팅에서는 월산면 농가를 방문, 딸기재배 농가의 현장에서의 애로사항을 해결하는데 중점을 두고 재배 적기에 맞는 육묘 기술 및 현장의 다양한 사례 중심의 교육을 진행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앞으로 6월 중엔 단감, 미니사과, 딸기 교육을 작목별 시기에 맞게 추진할 계획이며, 자세한 일정은 담양군농업기술센터 교육경영 또는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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