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완도군, 완도타워 주차장..나무좀 살려주세요!
상태바
[포토뉴스]완도군, 완도타워 주차장..나무좀 살려주세요!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2.05.29 23:2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쇠사슬에 파인 소나무
쇠사슬에 파인 소나무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 수년 동안 쇠사슬에 칭칭 감겨 고사 직전에 있는 소나무가 있어 완도를 찾는 외지 관광객들이 나무좀 살려주세요라고 외치고 있다.

완도군 여객선 터미널 뒤쪽에 자리잡고 있는 완도타워입구와 모노레일탑승을 위해 대형버스와 승용차를 주차 할수 있는 주차장 위쪽에 위치한 소나무가 수년째 쇠사슬에 칭칭 감겨 방치되고 있다.

토양 오염시키는 녹슨 쇠사슬
토양 오염시키는 녹슨 쇠사슬

사슬에 묶인 소나무는 쇠사슬이 너무 깊이 파고들어 고사 직전에 있으며, 녹이 묻었나 주위 토양까지 오염시키고 있다.

소나무에 묶여 있는 쇠사슬은 수 년전 공사를 위해 설치한 것으로 그 당시 관할 관청인 완도군이 알 수도 있었으나, 담당 공무원은 업무태만’, ‘소극적 행정에 해당된다고 볼 수밖에 없다.

관광객 백 모씨(부산광역시)완도는 건강을 위해서 가끔 찾아 오는 곳이다.” 풍광이 아름답고 바다가 오염되지 않아서 해산물수산물을 마음대로 먹을 수 있어 외지 관광객들이 다시 찾아 올수 있도록, 자연 그대로 간직 하면 좋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