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누룽섬칩’초도물량 2,000세트 완판
상태바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누룽섬칩’초도물량 2,000세트 완판
  • 오승국 기자
  • 승인 2022.06.03 15: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맛잇섬영농조합법인” 누룽섬칩 생산 활발
신안군 누룽섬칩이 출시한지 7주만에 2,000세트가 완판됐다. (사진제공 = 신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오승국 기자] 신안군 맛잇섬영농조합법인이 만들어 판매하는누룽섬칩이 출시한지 7주만에 2,000세트가 완판됐다.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는 지난 4월 중순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먹을 수 있는 딱딱하지 않고 바삭한 누룽지 스낵 4종을 출시하여 초도 생산물량 2,000세트가 완판됐으며, 현재 2차 물량을 긴급 생산중이다.

누룽섬칩은 현재 신안1004몰과 안좌 퍼플교, 암태 오도, 순례자의 섬 소악도 등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6월중 관내 농협하나로마트와 로컬푸드, 남도장터에도 납품할 계획이다.

맛잇섬영농조합법인은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 위탁운영체로, 군에서 주관하는 농산물가공창업 교육을 이수받은 신안군 농업인으로 구성되며, 산제품은맛잇섬-섬으로 맛을 잇다공동브랜드 상표를 부착하여 출시된다.

신안군 관계자는 첨가제나 방부제를 일절 사용하지 않고, 최고품질의 우리 농산물로 HACCP 인증을 받아 만든 누룽섬칩이 국민 간식거리로 자리매김 하기를 기대한다안전한 먹거리 생산을 통해 농가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제품개발 및 판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