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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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 운영
  • 오승국 기자
  • 승인 2022.06.30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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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내 초ㆍ중ㆍ고 학생 대상 생존수영 등 연안사고 안전수칙 교육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연안안전교실 운영 모습 (사진제공 = 완도해양경찰서)

[한국뉴스코리아 = 오승국 기자] 완도해양경찰서(서장 김정수)는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과 해양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관내 초ㆍ중ㆍ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연안안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연안안전교실은 해양경찰관이 유관단체 전문강사와 함께 신청 학교로 찾아가 ▲물놀이 안전수칙 ▲구명조끼 착용법 ▲심폐소생술 등 체험 위주의 교육을 실시하는 해양안전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완도해경은 지난 53일 산이중학교를 시작으로 12개 학교, 440여명의 학생을 교육하였으며 7월말까지 프로그램을 지속 운영해 총 26개 학교, 1000여명의 학생을 찾아갈 예정이다.

완도해경 관계자는 학생들의 해양안전의식을 높이고 자기보호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 체험교육을 준비했다연안안전수칙과 응급처치법 등을 알차게 배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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