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암동 초복 맞이 효도 잔치 한마당
상태바
구암동 초복 맞이 효도 잔치 한마당
  • 오순자 기자
  • 승인 2022.07.19 15: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훈훈한 이웃사랑 이어져『군산식자재마트』,『자연베이커리』, 『(유)군장공조』
군산시 구암동 '초복 맞이 효도잔치' 모습 (사진제공 = 군산시)

[한국뉴스코리아 = 오순자 기자] 구암동에 이웃사랑의 손길이 이어지며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지난 16일 군산시 구암동 소재 군산식자재마트(대표 이광헌)이 구암동과 조촌동, 경암동에 거주하시는 홀몸노인을 포함한 어르신들 200여명 정도를 초청해 초복 맞이 효도잔치를 열었다.

이날 효도잔치는 군산식자재마트가 삼계탕, 수박, , 각종 음료와 막걸리 등을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군산식자재마트 내 입점하고 있는 자연베이커리 (대표 박원근)가 빵 세트 선물을 기부해 무더위에 지치신 어르신들을 사랑을 더하게 했다.

또 같은 날 구암동 소재 ()군장공조(대표 전주환,김희란)도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도록 관내 경로당 13개소에 수박을 전달했다.

구암동 착한가게 4호점이기도 한 ()군장공조는 해마다 거르지 않고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어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진미영 구암동장은 코로나 여파로 경제적으로 힘든 시기에 지역의 여러 업체가 앞장서 마련한 선행에 매우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