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고향사랑기부 정착 위해 성주군, 의령군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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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고향사랑기부 정착 위해 성주군, 의령군과 협력
  • 오승국 기자
  • 승인 2023.02.20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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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도시 성주군‧의령군에 협력사절단 방문
성주군 의령군 방문 사진 (사진제공 = 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오승국 기자] 전남 무안군(군수 김산)은 지난 17일 고향사랑기부제 정착과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 홍보를 위해 자매도시인 성주군과 의령군과 협력관계 구축에 나섰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과 고향사랑팀으로 구성된 협력사절단은 경북 성주군과 경남 의령군을 방문하여 무안군 고향사랑기부제와 전남 사랑애 서포터즈를 홍보하고 자매도시인 성주군, 의령군과의 상생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자리를 가졌다.

또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 차원에서 소속 직원 간 상호기부, 각 지자체에 홍보물 비치, 답례품 홍보 등 협력을 위한 구체적인 의견을 나눴다.

이광진 자치행정과장은 “자매도시와 지속적인 교류와 상호협력을 통해 무안군과 자매도시의 발전에 긍정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성주군과 의령군의 고향사랑기부제 정착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 기부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지역 특산물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무안군 답례품은 무안사랑상품권, 농산물꾸러미, 한우, 한돈, 쌀, 김, 양파음료, 양파즙, 양배추즙, 고구마, 마늘 ▲성주군 답례품은 참외, 버섯, 한우, 스카프, 쌀, 청국장, 사과, 오미자청, 조청, 미숫가루, 장류세트 ▲의령군 답례품은 의령사랑상품권, 한돈, 쌀, 된장, 메밀볶음차, 청국장 보자기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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