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5일 전통시장 방역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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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코로나19 확산방지...5일 전통시장 방역 ‘강화’
  • 최진희 기자
  • 승인 2020.09.0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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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5일 전통시장./사진=무안군
무안군 5일 전통시장./사진=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최진희 기자]무안군(군수 김산)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우리지역 5일 전통시장 2개소에 대하여 방역을 강화하고 있다.

군에서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기간 중이지만 지역 5일시장인 무안‧일로 전통시장에서 장을 보기위해 찾아오는 군민과 외지 상인들이 많아 감염병 차단을 위한 예방활동 현장근무자 10명을 채용하여 배치했다.

현장근무자는 시장별 각 5명으로 전통시장을 찾아오는 상인과 방문객들에 대해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홍보를 집중적으로 실시하여 감염병 차단에 주력하기로 했다. 

김산 군수는 “전통시장을 찾는 군민과 방문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하게 장을 볼 수 있도록 방역활동을 더욱 더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면서 “시장을 찾는 방문객들이 스스로 방역지침을 지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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