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코리아 = 최숙희 기자] 전남 함평군은 25일 “함평엑스포공원 주제영상관에서 현업업무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3분기 제1차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지난 24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전보건 전문기관인 대한산업안전협회 전문 강사를 초빙해 현업업무 근로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위험물질 안전관리 및 물질안전보건 자료 제공 등 현업 근로자의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근로자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한 군은 다음달 20일 뇌심혈관질환 예방대책 및 응급조치, 스트레칭 효과 관련 내용으로 2차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앞으로 현업근로자 대상으로 분기별 2회씩 총 8회에 걸쳐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근로자 안전보건 정기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중대재해 예방 교육을 통해 근로자의 적절한 휴식과 안전 지식 함양으로 안전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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