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뉴스코리아 = 오순자 기자] 정읍시 소성면은 지난 28일,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한 ‘제설봉사단’발대식을 갖고 제설작업 준비에 나섰다.
면에서는 제설기와 제설제 등 장비를 점검하는 한편, 강설 시 주요 위험지역·취약구역·집중 제설구역 등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백운기 면장은 “제설봉사단이 원활하게 운영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며 “시민참여를 위해 내 집 앞 내가 치우기, 자율참여 의식 확립을 위한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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