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해제면자율방재단, 주민불편 해소 위한 제설작업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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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해제면자율방재단, 주민불편 해소 위한 제설작업 총력
  • 오순자 기자
  • 승인 2023.12.22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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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제면자율방재단 제설작업 (사진제공 = 무안군)

[한국뉴스코리아 = 오순자 기자] 무안군 해제면(면장 하영미)은 20일 밤사이 내린 16cm가량의 폭설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해제면 자율방재단(단장 김용휘) 단원 20여 명, 면사무소 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주민 교통 불편 최소화에 안간힘을 쏟았다.

면소재지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굴삭기 3대를 투입하고 염화칼슘을 뿌려 제설작업을 실시하고, 각 마을 안길과 이면도로 제설에는 자율방재단의 트랙터 10여 대가 투입됐다.

하영미 해제면장은 “제설작업에 협조해 주신 자율방재단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기상상황을 주시하며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마을 염화칼슘 배부 및 신속한 제설작업을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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